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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1 21:41
무심코 지나갈 뻔 했는데..생각해보니..1월 1일..그의 11주기입니다.
참..11년전 그날은 새해에 대한 기쁨과 그의 죽음에 따른 슬픔으로 극과극을 달렸던 기분인데..
그의 명복을 기리면서..
산 사람들에겐 기쁨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아래 내용은 얼마 전 포스팅했던 것의 재활용(?)입니다..
이미 보셨던 분들은 pass..


서지원...
요새 10대들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파이브라는 그룹이 활동할 때
서지원하면 십중팔구 파이브의 서지원이 나왔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아는 '서지원'은
1996년 1월 1일..묵은해와 함께 사라져버린 꽃다운 '박병철'이라는 본명을 가진 청년입니다..
오늘 웹서핑을 하다가 보니 BGM으로 지원형님의 노래가 깔려있더군요..
계속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하필이면 그 곡이 '첫눈이 오는날'이었습니다..
요새 눈도 온 김에 너무도 절묘한 타이밍이더군요..
오랜만에 들은 그의 음성은 참 따뜻하고 에리더군요..
당시 내가 너무도 그의 팬이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신승훈을 비롯한 발라드의 대가들에 묻혀서...
김성재씨와 김광석씨의 죽음에 묻혀서..
이후 터져나온 미소년댄스그룹들에 묻혀서..
어린 녀석의 철없는 자살로 치부되면서..

그가 무대에서 부르지 못한 노래들은 그의 죽음 뒤에 더욱더 외로이 빛을 발했건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도 빨리 故서지원씨의 죽음은 묻혀져 갔었습니다..
해가 지나 Made in heaven이라는 앨범명으로..
'그때가좋았어'라는 타이틀곡이 실린 음반이 발매되면서 다시 관심이 일긴 했지만..
그리 오래 가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가좋았어' 라는 곡을 처음 들었을 때..그가 이미 살아있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는지..

'살아있는 그때가 좋았어' 라고 되뇌이는 듯한 느낌에 안타까운 마음이 치밀어 오르곤 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제 돈주고 샀던 음반이 지원형님의 1집tape였습니다..
제가 라디오를 듣다 처음으로 울었던 게 지원형님의 죽음을 알리는 소식이었고..
제가 처음으로 모두 외운 노래가 지원형님의 '내눈물모아'란 곡이었습니다..
제가 노래를 듣다 처음으로 눈물 흘린 게.. 지원형님의 I miss you란 노래였습니다..
이 노래는 나중에 겪은 저의 사연때문에..한 때 저의 주제곡과도 다름 없을 정도로 가슴을 아리게 만들었죠..
그 곡의 뮤직비디오는 지원형님이 2집발매전에 '좋은친구들'이란 프로그램에서
'사랑학개론'이라는 미니드라마를 촬영하던 장면들을 이용해 만들었더군요..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가 노래하는 I Miss You를 볼 수 있네요...


그러고보니 이토록 좋아한다 했었던 그를 잊고 지냈었습니다..
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수 밖에 없겠지만..
오늘 서핑중에 우연히도 그의 노래들을 오랜만에 들으니 그리움이 치솟네요..
요즘들어 76-70=♡이라는 곡이 몇몇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던데..
전 지원형님의 풋풋한 음성으로
"혹시 그걸 알고있나요 내가 그댈 사랑한다는걸" 하고 속삭이는 원곡이 더 좋네요..

혹시 여러분은 故서지원이란 가수를 아시는지요..

I Miss You 가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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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DynO's Blog』 dStory.net | 2006/12/19 18:13 | DEL
내가 중학교로 넘어가는 새해 첫날로 기억한다어느 가수의 죽음이 한동안 떠들석했었지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많았고나 역시 어린나이였지만 안타까움에그의 테잎을 더욱 소중..
Favicon of http://acoc.co.kr/surace BlogIcon 아르 | 2006/12/18 22: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지원 노래중에 내 눈물 모아가 한참 히트칠 때 저희 집이 노래방을 했던터라 줄곧 부르곤 했는데 죽었다는 얘기 듣고 안타까워서 그를 기리는 마음에 유행이 지난 내 눈물모아를 한 번씩 부르곤 하죠.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8 23:48 | PERMALINK | EDIT/DEL
내눈물모아..
참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정말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못 봐서 안타까워요..
Favicon of http://blackpapaya.com/ BlogIcon kiyong2 | 2006/12/18 22: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가끔 서지원 음악을 1집,2집을 종종 듣는데, 들을때마다 조금은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마음이 약해서 부담감때문에 자살을 하였지만, 정말 노래를 잘 부른 가수였죠..^^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8 23:49 | PERMALINK | EDIT/DEL
그가 고인이 되었기 때문인지..
정말 노래의 느낌을 너무나도 잘 전달하는 가수죠...
Favicon of http://capella.pe.kr BlogIcon capella | 2006/12/18 22: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억나요. 정말 좋은 노래였는데, 내 눈물 모아 정말 좋았는데, 정말 슬퍼요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8 23:50 | PERMALINK | EDIT/DEL
저도 참 좋아했답니다...그의 노래를 들으면 정말 슬퍼요...
Favicon of http://hips.tistory.com/ BlogIcon 카이샤쿠 | 2006/12/18 22: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 눈물 모아" 란 노래는 항상 아이팟에 넣고 다니죠... 사실 살아 있었을때는 서지원이라는 가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아이돌이라는 느낌때문에...) 죽고 나니까 노래들이 더 슬프고 좋아지더군요.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8 23:51 | PERMALINK | EDIT/DEL
살아 있었을 때는 몰랐던 분들이 죽고나서 더 좋아하시던 분들도 많았죠..
그리고 그가 고인이 되었기에 그의 노래들도
더 애절하게 전달되는 듯도 하구요..
하지만.. 살아서 노래를 불러주었기를 바래보기도 합니다...
Favicon of http://mrblue.mireene.com/tt/ BlogIcon Mr.Blue | 2006/12/18 23: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얼굴이 떠오르긴 하네요, 예전에 그노래를 듣고 좋아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노래방에서 참많이 불렀는데.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8 23:52 | PERMALINK | EDIT/DEL
저도 오늘 우연히 BGM으로 듣게 되어서 떠올라버렸습니다..
그토록 좋아했으면서 이토록 잊고 있었다는게 참...
오랜만에 들어도 좋더군요..
그러고보면 예전에 나왔던 노래들이 더 좋았다는 말들이 맞는 듯도 해요..
요새는 너무 다들 비슷비슷해서...쩝..
Favicon of http://www.mr-sunday.com BlogIcon Mr.Sunday | 2006/12/18 23: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76-70 곡은 삐삐 인삿말로도 오랫동안 썼었드랬죠. 그때나 지금이나 박선주씨는 매력만점이에요.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8 23:53 | PERMALINK | EDIT/DEL
맞아요..생각나네요..
제 주위에서도 설정했던 사람이 있긴 한데..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 리메이크된 곡들보다..박선주씨와 부른 원곡이 더 좋더라구요..
Favicon of http://keiruss.tistory.com BlogIcon 케이루스 | 2006/12/18 23: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먼산]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8 23:55 | PERMALINK | EDIT/DEL
가수는 몰라도 노래는 아실 듯..
모르셔도 노래 한 번 들어보세요.. 매력적이랍니다.
Favicon of http://ruhaus.com BlogIcon 루돌프 | 2006/12/19 00: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12:52 | PERMALINK | EDIT/DEL
동안(?)이시군요..ㅎㅎㅎ
Favicon of http://foxer.tistory.com BlogIcon foxer | 2006/12/19 00: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눈물모아 진짜 좋아했는데...지금도 가끔씩 듣고요:)
그때는 자살이 아니라는 설도 많았는데...아무튼 지금은 고인이 되셨으니...-_-;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12:52 | PERMALINK | EDIT/DEL
맞아요 뭐 이런저런 소문들이 많았죠..
노래는 참...
Favicon of http://mellany.tistory.com BlogIcon 앰재이 | 2006/12/19 00: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노래도 무척 오랫만이구요.
한때 음주가무에 빠져살던 그때;; 많이 부르던 노래였는데요.
왠지 반가워요 :)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12:53 | PERMALINK | EDIT/DEL
노래 너무 좋아요...
저도 오랫만에 들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 2006/12/19 03: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i miss you...저도 들으며 눈물을 찔끔 했었는데 말이죠...
이때쯤 해서 여러가수들의 안좋은 소식 많았었는데..생각이 나네요..
지금 들어도 눈물 찔끔..T^T.. 담에 노래방가면 한번 불러야 겠어요..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12:54 | PERMALINK | EDIT/DEL
김성재..서지원..김광석..
말 그대로 연이은 죽음이었죠..쩝..
저도 싱숭생숭해지네요..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 2006/12/19 11: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꼭, 가고 나면 그 후에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아요. 굉장히 아쉬운 가수입니다.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12:54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가고 나면 노래가 더 애절해지는 느낌이에요..
Favicon of http://lovelycat.org BlogIcon 메아리 | 2006/12/19 11: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생각나죠 ;ㅅ; 내눈물모아, I miss you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항상 부르던 노래랍니다.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12:54 | PERMALINK | EDIT/DEL
저도 한때 즐겨부르던 노래였는데..
조만간에 한 번 더 땡겨야겠어요 ;ㅅ;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 2006/12/19 12: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원곡인 강수지의 I miss you가 더 좋습니다.
서지원씨의 경우엔 음 꺾기가 지나칩니다. -_-
꺾을 때 안 꺾을 때 다 꺾어대니;; 노래방 가수 같습니다.

또, 강수지씨보다 감정처리에 있어서 한 수 아래라고나 할까요.

위의 문제는 둘째로 치더라도 일단 편곡이 너무 엉망이었습니다.
들으면서 '엥?'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았지요.

서지원씨의 I miss you는 원곡을 파토낸 한 경우라는
어디까지나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그래도 저 보다는 100배 낫지요. T^ T 젱장;;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12:58 | PERMALINK | EDIT/DEL
아무래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가 죽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들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나치게 들리는 숨소리나 지나치게 들리는 꺽기들로 인해..
가사가 더 애절하게 전달되더라구요..
저 곡의 가사가 너무도 와닿았기에..
여자인 문례이모의 원곡보다는..
남자인 병철형님의 버전이 더 애달프게 들렸답니다..
Favicon of http://janes.egloos.com BlogIcon 헬라 | 2006/12/19 15: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지원이라는 가수의 얼굴도 나이도 모르지만 내 눈물 모아- 만큼은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교가 뛰어났던가, 창법이 어땠는가, 얼마나 인정을 받았는가 등 이런저런 자세한 건 모르지만, 참 좋은 노래를 하셨던 분인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20:12 | PERMALINK | EDIT/DEL
제가 전문적인 식견은 없어서 다른 건 모르겠지만..
최소한 저에게만큼은 참 좋은 노래를 들려주었던 가수가 맞습니...
Favicon of http://0.tistory.com BlogIcon 또치군 | 2006/12/19 16: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참 서지원씨가 자살했을때 친척집에 놀러갔더니
절 보고 하는
누님의 曰
XX야, 너 꼭 죽은 서지원 닮았자나
재수없어..

-_-a
이 말을 듣고 그뒤로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20:13 | PERMALINK | EDIT/DEL
컥..
정말 잊혀지지 않을 사연이네요..;
살아 있었다면 칭찬으로 들렸을 지도 모를 일이었을 텐데..;;
Favicon of http://aimer.innori.com BlogIcon be happy | 2006/12/19 17: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내눈물모아. 이거 하나만 압니다.
창 밖으로 하나 둘씩.. 이렇게 시작되던건가요..
초등학교 운동회땐가. 수련회 가던 길이었던가.
종이에 인쇄되어있었죠. 가사가.
요즘에 종종. 가사 중 아는 부분만 불러보곤 합니다.
왜 파일을 구해볼 생각은 안 했는지.. 음..;;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20:14 | PERMALINK | EDIT/DEL
당시 참 널리 울려퍼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희 학교 수련회때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Favicon of http://zeki.innori.com BlogIcon zeki | 2006/12/19 17: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때 제 노래방 18번이 였습니다. 이틀전에도 회식에서 내눈물모아 한곡 뽑고 왔는데. 참 아까운 가수라고 생각됩니다. 흠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20:15 | PERMALINK | EDIT/DEL
저도 한 때 18번이었습니다만..
제가 워낙에 음치라..
좋은 노래 망치는 느낌에 부르기를 그만뒀죠..
정말 아까운 가수라 생각합니다..
Favicon of http://ryee.tistory.com BlogIcon Ryee | 2006/12/19 18: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미성이였고
동안이였죠;
지금쯤 어떻게 달라진 노래를 부르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그런 가수인데 말이죠.

자살소식은 큰 충격이었지요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19 20:16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한창 꽃다운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새해 들뜬 기분에 들려온 소식이라 더 큰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Favicon of http://ddtf2.tistory.com BlogIcon 4rdo | 2006/12/20 2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첫눈이 오는날과 내눈물모아는 노래방가서 발라드부르는 분위기다 싶으면 부르는 노래입니다 ^^
아주 좋아하는 노래죠.. 전 87년생이니깐.. 내년이면 저도 그가 생을 마감한 나이가 되네요..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21 12:32 | PERMALINK | EDIT/DEL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
정말 해가 바뀌는 시점마다..
참 아까운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르 | 2006/12/22 10: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살아있었다면 성장해가는 모습이 기대되는 가수였는데...
뭐, 제가 아는 모 언니는 노래 정말 아니라고, 레이지본의 내눈물모아가 억만배는 좋다고 말하셨지만..
저한테는 그렇더라구요. 살아서 노래를 계속했다면, 대가분에게 정식으로 보컬트레이닝을 받아봤다면
어떤식으로 성장해갔을지 너무 궁금하고, 아쉽네요.
음악은 쥐뿔도 모르니 뭐라 말 할수 없지만, 제가들을때는
노래할때 감성과 감정을 참 잘 담아내는 사람이었던거 같아요.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22 12:40 | PERMALINK | EDIT/DEL
정재형.레이지본,배슬기...
서지원 말고 다른 사람이 부른 노래들을 다 들었는데..
다른 분의 목소리로는 영 감정이입이 안 되더라구요...
뭐 저도 음악은 쥐뿔도 몰라서 그렇지만..
그의 노래를 들으면 감정은 잘 전달되더라구요..
그가 고인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거겠지만..;
음악매니아 | 2006/12/30 03: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그러니까 김성재가 죽던 시기에 서지원 또한 극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결국은
죽음을 택하고 말았죠..정말 꽃 한번 제대로 피지 못했던 그의 나이 만 20살 너무 아까운 나이죠..
지금까지 살아 있었었지만 32살일텐데.."그때가 좋았어" 라는 그의 노래 제목 처럼 10년전 그때가 좋았습니다.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6/12/31 11:55 | PERMALINK | EDIT/DEL
정말 아까운 나이였습니다..
정말 '그때가 좋았어'라는 말이 참 와닿는다지요...
Favicon of http://rover.tistory.com BlogIcon 방랑객 | 2007/01/01 12: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오오.. 내 눈물모아..ㅠㅠ.. 가슴이 아려옵니다ㅠ..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7/01/01 15:13 | PERMALINK | EDIT/DEL
정말 명곡이죠 -_ㅠ
휠릴리 | 2007/01/22 21: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지원... 정말 좋아했었어요. 자살 소식 듣고나서 며칠을 울었는지...
1집부터 3집까지 노래를 듣고 또 듣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아련하고... 노래 좋은거 많은데 뭍혀서 너무 아쉬워요.
하여튼.. 아직 이렇게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7/01/22 21:46 | PERMALINK | EDIT/DEL
저도 그랬었습니다..
지금도 종종 듣곤 합니다..
블로그주소라도 남겨주셨으면 답방갔을 텐데..
여하튼 반갑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들러주세요 ^^
맑은 영혼 | 2007/02/13 17: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럼요 잊지않았죠.. 지금도 시디장에 꽂혀 있는 그의 앨범을 종종 꺼내 들어보곤 하니까요...
그 목소리.. 아마 잊지 못할 거에요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7/02/13 22:15 | PERMALINK | EDIT/DEL
그럼요~ 잊지 못할 목소리지요 ^^
lonelyday | 2007/02/17 13: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Hee님 처음뵙는데 반갑습니다 lonelyday입니다. 저도 지금 2집음반 수록곡이었던
'이별만은 아름답도록' 을 듣고 있는데요.. 가사가 마음이 짠한게 마치 팬들에게 무언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아요.. ' 모두 안녕.. 울지말고 나 보내줘..' 이러는 것 같은..
음악 스타일은 요즘 들어도 전혀 촌스러운 감이 없네요..
정말 역대 남성보컬리스트 가운데 기교 하나 없는데도 이렇게 맑은 목소리를 지녔다니..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7/02/17 17:22 | PERMALINK | EDIT/DEL
앗! 반갑습니다..
아직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반갑습니다.
벌써 10년이 지나는데도..
여전히 촌스럽지 않고 듣기 좋은 건..
정말 놀라울 따름이지요..
lonelyday | 2007/02/18 12: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강태석씨랑 같이 진행했던 점프챔프의 남녀공학..
그때 채림씨를 두고 삼각관계 장난 아니게 불꽃 튀겼었는데.. 아.. 옛날 생각나네요.
(앗! 도배 죄송!)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7/02/19 00:54 | PERMALINK | EDIT/DEL
아!! 점프챔프!
잊고 있었는데 그러고보니 저도 기억나는군요..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도배라뇨 괜찮아요 ^^
혹시 블로그 주소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답방 갔을텐데..아쉬워요 -_ㅠ
레드센터 | 2007/03/03 14: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대학 졸업하고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때만 해도 PC통신만 있었고, 인터넷은 별로 하지 않던 시절이어서 2개월 가까이 유럽에 있으면서 한국 소식은 거의 못들었었죠. 귀국 대한항공편에서 집어든 신문에 김광석과 서지원의 죽음 소식을 접하고 얼마나 놀랐던지...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려.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7/03/03 23:51 | PERMALINK | EDIT/DEL
타지에서 접했다면..
더더욱 놀라셨을 것 같네요...
전 이은주씨의 소식을 군대 있을 때 접했는데..
아직도 생생하네요..
lonelyday | 2007/03/06 19: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짜 솔직히 주제넘는 말씀을 드리자면 남성가수들 중에
서지원씨 만큼 기교 없이도 뛰어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가수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더해요..
서지원씨 노래가사도 정말 진실되고 공감도 가고 좋은데..요즘 가수들이 내세울 만한 건
모조리 알엔비 발라드에다 기교 섞인 창법하며 가창력..
심지어 듣는 사람들 마저 거북하게 만드는 바이브레이션까지..ㅠㅠ
똑같은게 너무 난무하다 시피 할 정도로 식상하다는 의견이 많답니다..
만약 살아계셨다면 32살.. 거의 김광석씨가 돌아가실때와 똑같은 나이가 되시네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남아서 활동하셨으면 후배 가수들이 더 존경하고 많이 따를텐데..
라이브도 참 잘하셨죠..
그 맑고 초롱초롱한 눈에서 눈물조차 흘리지 않을만큼
티 없이 밝았던 20살 어린왕자.. 떠나는 뒷모습 마저 안타까웠던 가수..
정말 가슴이 아파도 그렇게 아플 수가 없는 가수로 제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어요..
일전에 어느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더라구요.
'제 명 짧게 살아서 죽으면 다 개죽음이지 잘난 죽음 못난 죽음 따로 있냐' 구요..
정말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ㅠㅠ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7/03/06 22:28 | PERMALINK | EDIT/DEL
주제넘는 말씀이라뇨..
언제나 좋은 말씀만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요즘은 대부분의 가수들의 창법이나 기교가 비슷하죠..
처음에야 신선했지만 오히려 지금은 그런 것들만 넘쳐나다보니..
그래서인지 더더욱 서지원씨의 노래가 그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살아있었다면 벌써 32이 되었겠군요..
세월이란 정말로 빠른 듯합니다...
lonelyday | 2007/03/07 21: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32이면... 어머나 세상에! 김광석씨 돌아가실때 나이랑 똑같게 되네요.. 허거덩!
서지원씨.. 라이브도 되게 잘하셨는데.. 하필이면 새해 첫날에 떠나서.. 참 마음이 아팠었죠 많이..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7/03/07 22:03 | PERMALINK | EDIT/DEL
정말 생각도 못하고..
그저 새해맞이에 들떠 있다가 들린 소식이라..
그 충격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라디오 듣다 눈물 흘렸던 때가 그때였지요...;
그나저나 매번 댓글에 감사드리며..
답방을 가고 싶은데 혹시 블로그나 싸이 운영 하고 계신 곳 없으신가요 ;ㅅ;?
H-band | 2007/10/07 14: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지원씨 목소리 매력적이죠.. 근데 강수지 본명 조문례 아녀요 ;; 아직도 잘못알고 있는 분이 많네요 ㅠ.ㅠ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07/10/15 20:05 | PERMALINK | EDIT/DEL
서지원씨 목소리 정말 매력적이지요...
Favicon of http://3267 BlogIcon 최희자 | 2009/07/27 18: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지원노래참좋당.
Favicon of http://3267 BlogIcon 최희자 | 2009/08/20 19: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지원노래참좋당.
Favicon of http://3267 BlogIcon 최희자 | 2009/09/03 22: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지원노래참좋당.
Favicon of http://3267 BlogIcon 최희자 | 2009/09/06 23: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지원노래참좋당.
Favicon of http://3267 BlogIcon 최희자 | 2009/11/21 23: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지원노래참좋당.
Favicon of http://3267 BlogIcon 최희자 | 2009/11/26 03: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지원노래참좋당.
Favicon of http://3267 BlogIcon 최희자 | 2010/01/01 19: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지원노래참좋당.
영민 | 2010/03/23 13: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 이제 15주기내용 ㅋ 세월빠르다는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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